[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공효진이 ‘질투의 화신’ 촬영을 깜짝 공개했다.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웃으면서 자꾸 화신이 탓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공효진은 SBS ‘질투의 화신’에서 함께 출연하는 조정석과 연기를 하고 있다. 공효진은 촬영 도중 웃음이 터졌고 이에 “내가 웃으면서 자꾸 화신이 탓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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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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