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롯데백화점이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본점, 잠실점, 부산 본점 8개 점포를 시작으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20% 이상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양극화 트렌드와 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실속형 선물세트도 확대 판매한다.

남기대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 상무는 “올해 추석에는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실속 선물세트의 물량을 지난해보다 늘렸다”라며 “특히 이번 추석 시즌에는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의 양극화 트렌드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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