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칼리지 실용음악계열, 가수 나비 교수 등 전문 교수진 실무중심 교육 (제공: 씨티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씨티예술실용전문학교(씨티칼리지) 실용음악과가 가수 나비와 전문 교수진이 학생들의 보컬리스트 진출을 위해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 중이다.

가수 나비는 보컬전공교수로 임명돼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SMA서울뮤지컬실용음악학원(SMA) 대표원장 조한동이 전임교수로 임명돼 음악재원을 양성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씨티칼리지는 Djing전공과정을 개설해 보다 전문적인 DJ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실용음악계열은 보컬전공과 작·편곡전공, 싱어송라이터전공, 기악전공 등 다양한 전공과정으로 나누어져 학생들이 직접 연주하고 녹음할 수 있는 실무중심 수업을 진행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티칼리지는 교육부가 인정한 2·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필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를 하고 있다. 더불어 졸업 후 일정기간이 지나도 취업을 하지 못할 경우 등록금을 반환하는 ‘취업 리콜제’도 운영 중이다.

2017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고졸 학력이상이면 내신과 수능성적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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