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허세 없는 중학교 2학년 1학기 수학책이 나왔다.

책은 기본 문제만 한 권에 모았고, 마치 눈앞에서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처럼 친절해,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이 책의 ‘바빠 꿀팁’에는 대치동에서 소문난 명강사인 저자의 노하우도 담겨 있다.

바빠 중학연산은 중학 수학 2학년 1학기 과정을 두 권으로 구성했다. 그래서 시중 교재 중 가장 문제가 많다.

또한 ‘앗! 실수’ 코너를 통해 중학생 70%가 자주 틀리는 실수 포인트를 정리했다.

내신 대비용으로 ‘거저먹는 시험 문제’ 코너에 시험에 꼭 나오는 기본 문제를 수록, 중학교 2학년 1학기에는 이 책만 풀어도 학교 시험까지 대비된다는 게 출판사의 설명이다.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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