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맨’ 설아, 장꾸둥이 휘어잡은 사연은? (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표 장난꾸러기 서언-서준-설아-수아 쌍쌍둥이가 마트 찾기에 나선다.

오는 2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4회에서는 ‘아이가 여섯’이 방송된다. 이중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 세 아빠와 여섯 아이 서언 서준 설아 수아 대박 로희가 만남을 가질 예정. 이 가운데 쌍쌍둥이 서언 서준 설아 수아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합친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서언 서준 설아 수아는 축구 관람 시 먹을 간식을 사러 마트 심부름에 나선다. 이에 서언 수아, 서준 설아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마트 찾기는 쉽지 않았다. 우선 경기장 밖으로 발걸음을 돌린 네 사람은 야외로 나옴과 동시에 심부름을 제쳐 두고 온갖 구경거리에 한눈을 팔았다.

이를 본 설아는 설 엄마로 변신해 “빨리 가야 돼! 마트 문 닫아”라고 외치며 리더십을 발휘, 이휘재도 힘들어하는 쌍둥이 잡기에 나섰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44회는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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