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무한도전이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를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캠핑 마니아들이 자주 찾는 이곳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캠핑의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멤버들은 낯선 이국땅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산 안창호는 일제 강점기 미국으로 건너가 한인단체를 조직하고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자금을 모은 독립운동의 아버지다.

안창호 선생의 가족들은 도산의 손길이 묻어있는 유품과 독립운동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태극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도산 안창호의 이야기는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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