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이 만 3세 이상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의 첫 중국어 학습을 위한 ‘장원 세이펜 중국어 4A’과정을 8월 내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장원 세이펜 중국어 4A’는 장원 세이펜 중국어 A보다 한 단계 아래에 해당하는 과정으로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의 발달 단계에 맞춰 듣고 말하기 중심의 놀이식 학습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교재는 유아 표준 교육 정책인 누리과정의 5개 영역은 물론 동·식물과 자연, 나와 가족, 교통기관 등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생활 주제를 학습에 적극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매주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원,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하게 돼 중국어 학습은 물론 글에 대한 이해력과 감성까지 키울 수 있다.

특히 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비롯한 줄긋기, 색칠하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돼 있어 아이들이 중국어를 주도적으로 학습하도록 돕는다. 또한 한어 병음 챈트를 율동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고 중국어 동요를 통해 저절로 단어와 간단한 문장을 동시에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원어민 발음을 그대로 따라 하는 스마트 학습기기 세이펜이 있어 수시로 중국어를 들을 수 있다.

‘장원 세이펜 중국어 4A’는 누리과정에 맞춰 리듬으로 배우는 중국어 학습지 중 첫 번째 단계로 3A와 2A과정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달 말부터 입회 가능하며 회원 대상 학습은 오는 9월 1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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