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19일 오늘은 서울시가 보건복지부에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 직권취소 조치에 대해 대법원에 제소하면서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누가? 서울시
►언제? 19일
►어디서? 서울 시청 브리핑룸에서
►무엇을? 보건복지부의 청년수당 직권취소조치에 대해 대법원에 복지부 장관의 직권취소 조치를 취소해달라는 소와 함께 직권취소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어떻게? 서울시는 청년수당 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과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왜?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일 만 19~29살 청년 약 3000명에게 1차 활동보조금 50만원을 지급했으나 복지부는 같은 날 직권취소를 통해 사업을 중지시켰습니다. 이에 사업을 더 진행할 수 없게 된 서울시는 제소를 통해 이를 정상화시키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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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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