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취업특화강의실에서 지난 17일 안산대학교 재학생과 안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작은 학예회를 열었다. (제공: 안산대학교)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가 취업특화강의실에서 지난 17일 안산대학교 재학생과 안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작은 학예회를 열었다.

이날 학예회에서 ‘꼴등은 아니에요’팀이 최우수상을 ‘새싹들’팀이 우수상을, ‘소녀시대’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안산대학교는 방학기간 동안 맞벌이 부부가정 학생들의 돌봄과 학습보충을 위해 10명의 멘토들을 파견,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화선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안산대학교 학생들과 안산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우리 대학교는 혁신비전 2016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지역사회 멘토링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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