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빙그레)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빙그레가 출시 28주년을 맞아 아이스크림 엑설런트 ‘바닐라의 꿈’ 컵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엑설런트 ‘바닐라의 꿈’은 기존 종이 포장지 대신 이중 컵 형태의 용기를 사용해 잘 녹지 않고 기존 엑설런트의 바닐라 맛을 더 깊고 진하게 느낄 수 있고 식감이 쫀득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디저트 문화의 확산으로 소용량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엑설런트가 가진 특장점을 강화하고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프리미엄 컵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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