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동계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한국선수단이 3일 태릉선수촌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을 기다리는 동안 선수들은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밴쿠버 동계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한국선수단이 전날 귀국 기자회견에 이어 3일 태릉선수촌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을 기다리는 동안 선수들은 많은 언론의 플래시 세리머니 속에서도 선수들 간에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연아,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이정수, 이호석, 성시백, 이규혁, 곽민정 등을 비롯한 50여 명의 선수단과 나경원 의원, 고흥길 의원, 김대기 문화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 담소를 나누고 있는 선수들. 곽윤기는 핸드폰을 가지고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4전5기로 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한 이규혁. ⓒ천지일보(뉴스천지)
▲ 쇼트트랙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이호석. ⓒ천지일보(뉴스천지)
▲ 피겨여왕 김연아. 뒤로 즐겁게 웃고 있는 곽민정의 모습도 보인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인터뷰 중인 이승훈.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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