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열린 기자간담회 겸 야식 토크의 최현우, 김정민, 최진영(왼쪽부터).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2일 가수 김정민, 최진영, 마술사 최현우가 최근 두 딸의 아빠라고 밝힌 박상민의 누룽지 대감에 모여 기자간담회 겸 야식 토크를 열었다.

의형제 같은 이 세 사람은 모두 같은 소속사(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 식구로 지난 2008년부터 한솥밥을 먹고 지내왔다.

이날 최현우는 “정민 형을 안지는 5년, 진영 형은 데뷔 초부터 알고 지냈다. 늘 함께 활동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난해 진영이 형에게 안 좋은 일도 있었고 나도 지난해 제대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함께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평소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최현우는 “33살임에도 막내다. 늘 형들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매주 SBS 스타킹에 출연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최현우는 “매회 더 멋진 마술을 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우는 지난 주 일본에서 시청률 20%를 자랑하는 후지TV ‘언빌리버블’을 녹화를 마쳤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