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캐스트에는 기존의 언론사별 뉴스 보기 탭에 ‘주제’ 탭을 추가해 톱뉴스, 정치, 경제/IT, 사회, 생활문화, 세계, 스포츠/연예, 스페셜, 지역의 각 주제별로 언론사 뉴스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테마캐스트는 특별히 네티즌들이 많이 찾는 주제인 스포츠, 경제, 영화, 뮤직, 만화/게임으로 분류했다. 특히 테마캐스트는 네이버에서 스포츠, 경제, 영화 등 기존의 관심사별로 특별 페이지를 구성한 것을 연결한 것으로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네이버 메인의 마지막을 장식한 네이버캐스트는 종합, 과학, 인문/사회, 지역/문화, 예술, 생활, 인물, 포토/책 등으로 구성됐다.
네이버캐스트는 각 주제별 전문가들의 글을 통해 네이버 자체적으로 작성됐으며, 각 주제 중에는 글의 속성에 맞춰 네이버와 제휴한 언론사의 기사들도 함께 연결해 구성되기도 했다.
이로써 네이버는 검색 사이트라는 정보의 무작위 제공을 넘어서 방송, 신문과 같은 언론의 역할과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전문지 역할과 편안하게 생활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는 생활잡지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의 새로 구성한 페이지에 대한 설명은 인터넷 사이트 주소 http://inside.naver.com/newnaver_3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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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환 기자
light@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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