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7일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소개 예정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홈스타일링 전문기업 투앤원라움이 오는 9월 7일 KBS 2TV ‘아침이 좋다’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집 꾸미기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투앤원라움의 홈스타일리스트가 30대 신혼부부와 함께 예비신랑의 집을 아기자기한 신혼집으로 홈스타일링 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으로, 출연 신혼부부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에 소개되는 신혼집 꾸미기는 신혼부부들의 ‘워너비’인 로맨틱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사랑스러움이 싹트는 공간으로 변신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그중 거실은 하루 일과를 끝내고 부부가 여유롭게 얼굴을 마주하는 공간으로 쇼파, 커튼, 쇼파테이블과 콘솔 등을 이용해 편안한 공간이 연출될 예정이다.
투앤원라움의 구경랑 홈스타일리스트는 “신혼집은 부부들의 스타일과 콘셉트를 정한 후 거기에 맞는 가구와 소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콘셉트를 정하지 못하고 집을 꾸미거나 예쁜 집에 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현재 투앤원라움은 홈스타일링을 라움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테마별스타일, 홈패키지 스타일링을 제공하고 있다.
테마별스타일은 블랙&화이트 모더한 작업실, 컬러와 소재 여름을 위한 침실, 트로피컬 패턴 여름을 위한 거실, 블루빛 신혼집 작업실, 핑크빛 신혼집 침실, 집안의 작은 정원, 공부에 집중 차분한 공부방, 놀이방 같은 공부방, 일반 침실로 나눠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홈패키지 스타일링을 4종의 거실 스타일링, 침실, 서재, 원룸 등의 패키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투앤원라움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홈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 3D 홈스타일러를 운영 중이다. 해당 페이지에서 자신만의 홈스타일링을 시공 전에 꾸며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