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배스킨라빈스)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배달전용 플레이버 ‘우아한 피스타치오향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통해 ‘우아한 패밀리’ 사이즈 구입 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

‘우아한 피초’는 부드러운 피스타치오향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묵직함을 더해주는 초콜릿 리본과 달콤하고 고소한 초코코팅 아몬드를 더해 깊은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해피오더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후 점점 늘어나는 배달주문 고객들을 위해 배달의 민족과 제휴를 맺고, 전용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금은 테스트 마케팅 단계로 서울 일부 매장에서만 배달 전용 제품이 선보이지만, 시장 추이를 지켜보며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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