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제6회 나라사랑 미술대회’를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10월 12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6회 나라사랑 미술대회’의 주제는 ‘나라사랑, 상상하다’이고,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초·중·고 학생들이 나라사랑정신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가지게 됐다.

‘제6회 나라사랑 미술대회’ 참가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동 대회의 공식 홈페이지(www.narasarangart.kr)를 통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10인 이상)로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1000명(초등부 400명, 중등부 300명, 고등부 300명)을 모집한다.

‘제6회 나라사랑 미술대회’는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진행되며, 동 대회의 시상은 대상(국가보훈처장상) 1명에게는 장학금 15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홍익대학교 미술대학장상) 3명에게는 각각 장학금 100만원이, 은상(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3명과 동상(서울미술협회 이사장상) 3명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 발표는 10월 말 대회 홈페이지(www.narasarangart.kr)와 국가보훈처 웹사이트 ‘나라사랑배움터(http://kids.mpva.g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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