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SNS 논란 (출처: 티파니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광복절에 욱일기가 포함된 일장기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티파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 타운 콘서트 참석해 공연을 마친 뒤 뒤풀이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 일장기 이모티콘을 넣었고, 또한 스냅챗에는 ‘도쿄 재팬’이라는 글과 함께 전범기(욱일기)가 들어간 스티커를 넣어 비난을 샀다.

한편 현재 전범기가 들어간 스냅챗 사진과 일장기 이모티콘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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