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로 데뷔한 ‘엘프녀’ 한장희.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엘프녀’로 알려졌던 한장희가 오는 3월 가수로 데뷔한다고 밝힌 가운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장희는 2일 각종 인테넷 포털 인기 검색어에 올라 계속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기다렸어요, 파이팅” “허리좀 봐” “축하드려요” “가수 딸에 노래도 잘한다고 들었어요. 앨범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장희의 가수 데뷔에 응원을 보냈다.

일각에서는 “이번 월드컵응원에 연예인 지망생들 한껏 차려입고들 나오겠군” “엘프녀만 사랑받는 더러운 세상…”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엘프녀’를 시샘 어린 눈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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