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2016 대통령배 KeG(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게임 카트라이더 개막전에 앞서 선수들이 세팅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광역시, 도를 대표하는 159명의 지역대표 선발전에서 올라온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16팀, 카트라이더 32명, 하스스톤 32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2박 3일간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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