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사진은 11일 첫날 장원교육 부스. (제공: 장원교육)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학령인구 감소로 초등학생을 타깃으로 하던 교육업체들이 잠재력이 높은 영유아 쪽에 눈을 돌리며 유아 교육시장이 최근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장원교육 또한 유아 대상의 다양한 학습지를 출간하는 등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나가고 있다는 게 장원교육의 설명이다.

장원교육은 이번 박람회에서 30년 전통의 장원한자는 물론 한국사, 중국어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과목들에 대한 다양한 교재 및 교육 정보와 함께 1:1 무료 학습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달 론칭한 ‘장원 세이펜 중국어 A4’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교재는 장원 세이펜 중국어 A보다 한 단계 아래에 해당하는 과정으로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영유아의 첫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에 적합하다. 누리과정에 맞춘 것은 물론 리듬으로 배우는 놀이식 방법을 활용해 학습에 더해 감정과 정서발달까지 초점을 맞췄다.

이외에도 표준보육과정 6개 영역과 누리과정 5개 영역에 맞춘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 ‘꼬꼬마스쿨 깨미’부터 유아때부터 체계적인 독서 습관을 잡아주는 국내 최초 주간별 독서 학습지 ‘책아이’ 신교재를 비롯해 업계 최초로 독자적인 학습법을 적용해 개발한 한국사 학습지 ‘장원 한국사 우리 인물’ 등을 소개한다. 그 밖에 기초원리 이해부터 문제해결능력까지 교재 한 권으로 학습이 가능한 주간별 수학학습지 ‘아이별 맞춤수학’ 등도 있다.

당일 부스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학습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교재견본 및 학습 보조자료, 종이 왕관 및 부채 등을 제공하고 현장 입회고객에게는 장원 그림한자 사전 및 공부상, 부직포 가방, 고급 지퍼파일, 역사퍼즐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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