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유영선 기자] 2010 밴쿠버 올림픽 선수단들이 귀국하자마자 피곤한 몸을 뒤로 한 채 바쁜 일정을 갖는다.
귀국 후 기자회견을 갖은 한국선수단은 곧장 각자 숙소로 이동한 뒤, 3일 오전 9시 30분 태능선수촌에서 열리는 해단식에 참석한다.
해단식을 끝난 후 선수단은 청와대로 옮겨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을 갖는다.
당초 국내에 들어오지 않기로 했던 김연아는 3일 청와대 방문 후 다시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해 22일부터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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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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