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사진출처:2PM공식홈페이지)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2일 JYP엔터테인먼트(JYP)는 2PM 여섯 멤버의 신상정보 유출한 것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7일 3시 JYP와 팬들의 간담회 후 2PM의 남은 멤버 6명은 안티 팬으로부터 신상정보 유출 및 사생활 폭로 등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JYP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네티즌들이 멤버 6명의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신상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 유포했다. 또 그 정보들을 도용하고 있어 경찰에 도움을 의뢰했다”고 공지했다.

한편, 최근 박재범 영구 탈퇴에 반발하는 일부 네티즌들이 2PM 6멤버의 사생활을 폭로한 것과 신상 정보 유출한 것에 대해 JYP는 법적 조치 및 강경 대응 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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