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롯데칠성)

[천지일보=서효심] 롯데칠성이 탄산음료 브랜드 ‘밀키스’에 달콤한 바나나 과즙을 함유한 신제품 ‘밀키스 바나나 맛’ 250㎖ 캔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밀키스 바나나 맛은 부드러운 우유 맛에 탄산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밀키스만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바나나 고유의 풍미를 추가로 느낄 수 있게 바나나 과즙을 넣어 달콤함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모든 연령층에 인기가 많은 바나나를 원료로 한 밀키스 바나나 맛으로 무더위 속의 짜증과 갈증을 상큼하게 해소하길 바란다”라며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기존 오리지널, 요거트 맛 등의 제품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밀키스의 붐업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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