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재중. (사진출처: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이 일본에서 연인으로 삼고 싶은 아티스트 1위에 선정돼 화제다.

일본 방송 채널 ‘CDTV’는 매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연인으로 삼고 싶은 아티스트를 실시 투표를 진행해 왔고 매회 투표에서는 일본 인기스타 ‘아카니시진’이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하지만 올해는 아카니시진을 누르고 한국 인기 가수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그 자리에 올라섰다.

이어 동방신기 멤버들은 3위와 6위, 7위를 차지하며 동방신기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한편, 1위에 오른 영웅재중에 이어 아카니시진은 2위, 3위 믹키유천, 6위 최강창민, 7위는 시아준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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