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HUG) 직원과 인턴사원 20여명이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희망나눔센터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소외지역 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한 뒤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HUG 대학생·고교생 인턴사원에게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일깨우고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HUG 직원과 인턴사원들은 직접 단팥빵 및 초코머핀을 굽고 포장해 부산진구 축복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HUG는 2014년 부산으로 본사 이전 후 행복마을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업, 지역인재 학업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융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각도로 펼쳐오고 있다. (제공: 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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