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레고코리아㈜(보 크리스텐센 대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자사의 만 2세에서 5세 유아 대상 시리즈인 레고® 듀플로®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레고코리아는 레고® 듀플로® 시리즈의 전용 부스를 운영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및 레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레고® 듀플로® 제품 증정 및 할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고® 듀플로® 부스에는 레고® 듀플로®로 표현한 세계와 기차 여행 테마의 대형 디오라마를 비롯한 레고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다양한 레고 관련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부스 벽면에는 레고® 듀플로® 브릭을 활용해 자신만의 벽을 꾸며보거나 직접 조립해 볼 수도 있다.

이번 주말에는 ‘아기 돼지 삼형제’ 구연동화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구연동화를 감상하고, 동화 속 막내 돼지처럼 아이와 부모가 함께 브릭으로 우리 가족의 튼튼한 집을 지어볼 수 있다. 본 체험 행사는 오는 13일과 14일 오후 2시에 현장에서 선착순 신청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방문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레고® 듀플로®를 선물로 증정하며, 이벤트 제품을 현장 구매하면 레고 놀이판 제품 무료 증정 및 2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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