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카시트업체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다이치는 이번 박람회에서 퍼스트세븐,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등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들과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디가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디가드 토들러 ISOFIX’는 2016 상해유아용품박람회(CBME China)에서 혁신적인 제품상(Innovated Products Awards) 부문의 베스트 제품상(Best Baby Care Product)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2016 글로벌 생활명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다이치는 전시 기간에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최대 30%의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과 현장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보급형 카시트 프렌디(Frien-D)를 박람회 현장에서 최초 공개한다.

프렌디 카시트는 0세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이드 확장을 통해 측면충돌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래치픽스(Latch-Fix)로 설계돼 탑테더와 래치의 이중고정으로 흔들림을 최소화해 강한 충격에서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다이치 관계자는 “미베 베이비엑스포 전시 기간에 다이치 부스를 찾아 주시는 관람객을 위해 특별한 가격과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안전 필수품인 다이치 카시트와 함께 소중한 자녀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5회째 개최되는 미베 베이비엑스포(미래 임신출산 유아교육 박람회)는 임신 출산에서 유아교육까지 총 260여개 사가 1000부스의 규모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다이치 부스는 4홀 J01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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