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김예슬 기자] 27일 발생한 칠레 8.8 규모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720명을 넘어선 가운데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또 발생했다.

칠레 당국은 지난 1일 칠레에서 구호품을 싣고 가던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해 탑승객 전원(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경비행기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콘셉시온으로 이동하던 중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