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그룹 직원 가족들이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제공: 대림그룹)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대림그룹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이한 직원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대림C&S 등 각 계열사의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참여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피해 미술관을 찾은 직원 가족들은 디뮤지엄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전시를 관람했다.

이후 전시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공간을 직접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탭댄스 코메디쇼를 관람하고 직접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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