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웅진식품)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웅진식품이 쌀 음료 ‘아침 햇살’이 18년간 20억 병 생산 기록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아침 햇살은 지난 1999년 첫 출시 이래 10개월 만에 당시 국내 음료 사상 최단기 1억 병 판매 기록을 돌파하며 출시 이듬해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아침 햇살이 이렇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우리 민족의 건강한 먹거리를 의미하는 ‘쌀’을 원료로 한 점에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웅진식품은 쌀 이외에도 국내 정서에 알맞은 다양한 우리 음료들을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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