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인턴기자] 새누리당이 6일 제4차 전당대회 수도권 합동연설회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 가운데 친박(친박근혜)계로 평가받는 이정현 당대표 후보가 연설에서 “호남에서 지지율 37.9%나 받았지만, 야당의 단일화로 몇 번이나 떨어졌다”면서 “또 전당대회에서 단일화하는 후보가 나왔다”고 말해 비박(비박근혜) 단일후보인 주호영 후보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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