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박준성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6.2 지방선거와 관련해 어떻게 바라보고 참여해야 하는지와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마련했다.

NCCK는 ‘6.2 지방선거와 기독교의 참여’라는 제목으로 오는 4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에서 토론회를 갖는다. 하승창 희망과대안 상임운영위원이 ‘6.2 지방선거의 의의와 참여’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 회장 김명혁 목사)는 12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영락교회(최이우 목사)에서 ‘한국교회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이라는 주제로 3월 월례 조찬 기도회 및 발표회를 연다.

예배 설교는 전병금(강남교회) 목사가 전할 예정이고, 발제는 박진탁(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본부장) 목사, 박상은(샘병원 의료원장) 박사, 이상원(총신대) 박사, 김영한(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대원장) 박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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