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임단아 (제공: 스타다닷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트로트 가수 임단아가 한복 홍보대사에 이어 옛날 교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임단아 소속사 스타다닷컴은 5일 “임단아가 오는 20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진행되는 ‘美 한복 홍보대사 선발대회’의 홍보를 위한 촬영을 마친 데 이어 옛날 교복 홍보 모델로 요청을 받아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단아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임단아는 모자부터 상의까지 옛날 교복을 완벽하게 갖춰 입고 있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임단아는 한복뿐만 아니라 옛날 교복까지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임단아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더하며 생기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 트로트 가수 임단아 (제공: 스타다닷컴)

한편 임단아 페이스북에서는 팬들을 향한 감사 기념으로 임단아와 영화 ‘인천상륙작전’ 같이 보기 초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단체관람일은 오는 10일 오후 2시며, 장소는 서울 종로 3가에 위치한 서울극장이다. 임단아는 연변 지역 동포모임 ‘연변한인회’ 초청으로 연길시와 용정시 그리고 연변정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오는 17~18일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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