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자기부상철도 용유역 앞에서 용유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회원, 인천공항철도공사와 합동청소(클린업데이) 행사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중구청)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 용유동주민센터(동장 김세열)가 지난 4일 자기부상철도 용유역 앞에서 ‘용유역 주변 민·관 합동청소(클린업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용유동 주민센터 및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등)회원 그리고 인천공항철도공사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용유주민센터는 여름 행락철 용유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70여명의 인원이 용유역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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