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24), 국내 데뷔 10주년 맞아 5년 만에 국내 컴백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1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아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국내 팬들과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하지만 정규 음반이 될지, 10주년 음반이 될지 또 보아가 프로듀서로 참여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음반 발매는 보아의 1집 발매일인 8월 25일을 시점으로 잡았다”고 전했다.
보아는 지난 2005년 5집 ‘걸스 온 톱(Girls On Top)’ 이후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해 왔으며, 올해로 국내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이에 보아는 국내 팬들에게 선물할 새 정규 음반을 준비 중이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자신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7집 ‘아이덴티티(Identity)’를 일본에서 발매했고 지난달 17일부터 일본 전국투어를 시작했는데, 이는 내달 16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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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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