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강수경 기자]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화면을 넘어 현실세계로 왔다. 사람이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튬과 관절이 움직여 전시에 따라 캐릭터를 뛰어나게 표현해내는 구체관절인형, 로봇과 군 관련 모형 프라모델이 총출동했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3회 디쿠(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 DICU) 페스티벌이 27~28일 양일간 열렸다.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만화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만들어낸 이 축제는 청소년 문화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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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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