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미국 유명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 쉑’ 일명 ‘쉑쉑버거’가 한국에 상륙한지 열흘이 지났지만 그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일 오후 3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도 쉑쉑버거를 맛보기 위해 서울 강남대로에 있는 ‘쉐이크 쉑’ 매장 앞에는 끝없는 대기 행렬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쉐이크 쉑’은 파리바게트 등을 운영하는 SPC가 지난달 22일 오픈했다. ‘쉐이크 쉑’은 미국의 유명 외식기업인 유니언스퀘어 호스피탈리티(USHG) 그룹의 대니 마이어 회장이 2002년 뉴욕에 론칭한 햄버거 브랜드로 ‘뉴욕 버거’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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