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업무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의조 합천군수, 김태호 도지사, 전택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선각 해인사 주지. (사진제공:경남도청)

[뉴스천지=이길상 기자] ‘2011년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이 내년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와 합천군, 창원 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상남도·합천군·해인사와 재단법인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최를 홍보하기 위해 다음달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인사와 팔만대장경 등을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과 함께 이어령 전 장관이 대장경 가치 등에 관한 특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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