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27일 오후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핫티스트(2PM 팬클럽) 대표가 4시간에 걸친 장시간의 간담회를 가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와 핫티스트, 2PM 멤버 4명은 27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일정한 형식없이 자유롭게 질의응답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내용은 팬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팬들은 2PM의 형제 그룹 2AM이 최근 방송에서 여전히 재범에 대해 호의적인 발언을 했다는 점과 닉쿤이 재범을 “보고싶다”고 발언 한 것에 주목해 JYP 발표에 대해 반론을 펼쳤다.

재범은 2005년 미국의 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떠나고 싶다” 등을 쓴 글들이 지난해 9월 5일 네티즌 사이에 알려지면서 2PM을 떠났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