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8일째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31일 휴일을 맞아 부산시 서구 송도해수욕장은 피서객으로 북적거렸다. 지난 30일 32.7도로 올해 들어 낮 최고기온을 기록에 이어 31일에는 32도를 기록했다. 피서객들이 송도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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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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