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준. (연합뉴스)

[뉴스천지=지유림]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이 “나이만 어렸어도 티아라 은정에게 대시 했을 것”이라고 말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월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MC 지석진, 이채영, 전현무, 김수정)’출연한 김원준은 은정에 대해 “지금도 떨려서 고개를 은정씨 쪽으로 못 돌리겠다”며 “TV에서 봤을 때 밝고, 건강하고 예뻐서 좋아했다. 내가 나이만 적었어도…”라고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서른일곱이 된 김원준은 자신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그룹 ‘M4’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원준은 최근 뮤지컬 <라디오 스타> <살인마 잭> 등에 출연하면서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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