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써니 남탕 간 이유는? (제공: JTBC 천하장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남탕에 입성했다.

JTBC ‘천하장사’의 멤버는 온양 온천시장을 방문했다. 멤버는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에 방문한 만큼, 시장 내 위치한 유명한 온천탕 중 한 곳을 방문에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을 위해 홍일점 써니까지 한곳에 모인 상황. 강호동이 “남탕은 처음이지? 여기가 바로 남탕이다”라고 장난스레 묻자, 써니는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냐”며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온탕에서 잠수해 숨 참기’ 대결에서는 멤버들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규한은 게임 전부터 “나 해군 출신이잖아”라며 자신감을 내비췄고, 윤정수 역시 “최근에 갔다 온 건 나다”라며 승리를 호언장담했다.

그러나 정작 본 게임에 들어가자 에이스는 이규한과 윤정수가 아닌 바로 ‘천하장사’의 홍일점 써니였다는 후문. 써니는 1분 27초로 가장 오랫동안 잠수에 성공해 강호동과 윤정수 두 ‘아재’ 멤버를 데리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써니의 남탕 첫 입성기와 온천탕에서 벌어진 멤버들의 열띤 게임 현장은 오는 3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천하장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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