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장요한 기자] 27일 오후 1시 56분께 서울 중구 명동 대연각빌딩 옥상 냉각탑에서 불이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중부소방서에서 소방차 38대와 소방대원 130여 명이 출동해 오후 2시 10분에 진화 작업을 마쳤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고, 현장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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