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배 성북구청장 (제공: 성북구)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융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성북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을 필한 3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데 한정하지 않고 실질적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도움에 중점을 둔다”며 “지난 상반기에는 12개 기업에 약 7억 1000만원을 융자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성북구청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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