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테일이 살아 있는, 볼리비아의 보석 같은 별들 (출처: 팝뉴스)

러시아의 사진작가 다니엘 코단이 최근 SNS에 공개해 큰 인기를 얻는 사진 중 하나다.

볼리비아 사하마 산에서 촬영한 것이다. 흔한 표현 그대로 별이 보석처럼 반짝인다.

사진작가에 따르면 이곳의 밤하늘은 화려한 색깔을 갖고 있다고 한다. 검은색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민감한 카메라와 밝은 렌지를 이용하면, 화려하기 이를 데 없는 하늘색을 포착할 수 있다.

성운은 짙은 붉은 색을 내고 공기는 초록색과 빨간색을 발산한다. 하늘은 하양, 파랑, 노랑 등 다양한 색깔로 가득하다. 사진은 디테일이 완벽한 밤하늘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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