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뱃가죽이 등에 붙는 남자 ‘화제’ (출처: 팝뉴스)

‘뱃가죽이 등에 붙을 지경이다’라는 말은 그만큼 배가 고프고 그만큼 힘든 생활을 한다는 뜻이다. 과장법이다. 비유적인 표현이다.

그런데 실제로 뱃가죽이 등에 붙는 것처럼 보이는 남자가 있어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가 높다.

이 남자는 영양 상태가 나쁜 것은 아니다. 밥을 굶는 처지도 아닌 것 같다. 익명의 남성은 상당한 근육질이다. 특히 복근이 굉장히 발달했다. 그런데 이 남자가 숨을 들이마시자 배가 사라진다. 배 부분의 가죽이 등에 밀착되는 것처럼 보인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할까. 여러 가지 추정이 나오는데, 운동을 열심히 한 덕에 배 주변 지방이 다 사라져 이런 묘기가 가능한 것이라는 설명이 공감을 얻고 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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