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공격하는 갈매기, 공포 (출처: 팝뉴스)

약 10마리의 갈매기가 나타났다. 이 커다란 새들의 목표는 어린 남자아이였다. 정확히 말하면, 아이의 손에 들린 과자였다. 아이는 과자를 손에 들고 갈매기를 유인했다. 갈매기 한 마리가 나타났고, 이어 약 10마리에 달하는 갈매기들이 몰려들었다. 평화롭던 해변은 곧 끔찍하게 변했다. 아이는 공포에 질려 달아났다. 하지만 갈매기들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오른 ‘아이 공격하는 갈매기 영상’은 미국 뉴저지주 시 아일 시티에서 촬영되었다. 한 아이가 과자를 손에 들고 갈매기를 유인했는데, 갈매기 떼가 몰려들면서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은 광경이 촬영된 것이다.

문제의 영상을 본 이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히치코크의 공포영화가 현실에서 일어난 것 같다” “앵그리 버드는 실제로는 귀엽지 않고 무섭다” 등이 눈길을 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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