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는 27일 오후 7시 강릉 CGV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청소년 100여명을 초청해 컬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제공: 강릉영동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는 27일 오후 7시 강릉 CGV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청소년 100여명을 초청해 컬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제공: 강릉영동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지역 청소년 100여명 초청
건전한 여가선용 문화 증진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는 27일 오후 7시 강릉 CGV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청소년 100여명을 초청해 컬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강릉영동대는 “사회공헌 활동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고와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서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지역 청소년을 초청해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컬처데이 행사에서는 6.25 한국전쟁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상영했으며, 학생들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흥미 있게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대표정책인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대학이 적극 동참해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선용 문화를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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