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이길상 기자]지난해 5월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소재) 칠성각 해체 복원시 발견된 태극기와 신문, 경고장을 사진에 담았다.

일장기 위에 덧그린 '진관사 태극기'와 함께 발견된 독립운동사 자료 <신대한> <독립신문> <조선독립신문> <자유신종보> <경고문> 등 5종 20점에 이른다.

서울 역사 박물관에서는 3.1절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진관사 태극기 특별전을 갖는다.

▲ (사진제공:서울역사박물관)
▲ (사진제공:서울역사박물관)
▲ 경고문. (사진제공: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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