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급형 카시트 ‘프렌디(Frien-D)’ (제공: 다이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대한민국 판매 1위 카시트 다이치(대표 이지홍)는 측면충돌에 대한 안전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급형 카시트 ‘프렌디(Frien-D)’를 출시했다.

다이치가 새롭게 선보인 ‘프렌디(Frien-D)’는 0세부터 5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영아용 카시트로 사이드 확장을 통해 측면충돌에 대한 안전성이 강화됐다.

보급형 래치픽스(Latch-Fix)로 설계돼 탑테더와 래치의 이중장착으로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130% 측면강화로 사고발생빈도가 높은 측면충돌에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동급사양 중 가장 가벼운 카시트로 사고 시 아이에게 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줄인다.

다이치는 프렌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온라인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여름 필수 아이템인 다이치 정품 쿨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 지후맘(http://cafe.naver.com/imoong)을 통해 프렌디 체험단을 모집하고, 카카오스토리 등 다이치 공식 채널에서는 신제품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이치 관계자는 “측면충돌사고는 교통사고 중에서도 발생 빈도가 높아 이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한 카시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동급 카시트 대비 가벼운 무게로 사고 시 아이에게 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며 경량 카시트이기 때문에 편의성을 향상시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전했다.

다이치는 카시트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안실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과 함께 ‘내 아이 교통안전 엄마품부터 안전하게’ 캠페인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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